백산수와 동원샘물 수질 어떤 물이 더 좋을까

#백산수 와 #동원샘물 수질을 비교해 봤습니다. 과연 어떤 물이 더 좋은 물일까요? 저는 백산수에 한 표를 던졌습니다. 그 이유는 이렇습니다. 미네랄 성분 비교[단위 mg/L] 1. 백산수[칼슘(3~5.8),마그네슘(2.1~5.4),칼륨(1.4~5.3),나트륨(4~12),불소(0~1),실리카(40~48) 2. 동원샘물[칼슘(1.3~37),마그네슘(0.1~0.7),칼륨(0~1.6),나트륨(0.6~16),불소(0.5~1.1) 위 미네랄 성분만 놓고 보더라도 5가지 요소 중 백산수(Ca,Mg,K,F)가 동원샘물(Na)보다 4:1로 비교우위에 있습니다. 물론 절대적인 기준은 아닙니다. 경우에 따라 다릅니다. 다시 말해서 사람에 따라서 위 무기성분들이 약이 될 수 있는 경우가 있고, 반대로 독이 될 수도 있는 상태이기 때문입니다. 예를 들어서 운동량이 많은 선수들은 운동을 하는 동안 칼륨과 나트륨이 땀과 함께 배출이 되므로 부족해진 미네랄을 섭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일이지만 보통 운동량이 적거나 땀을 잘 흘리지 않는 사람들은 하루 적당한 칼륨과 나트륨이 필요할 뿐입니다. 본 영상에서는 일반적으로 보통의 평범한 몸 상태를 기준으로 했을 때 미네랄들 중 많으면 좋은 것들(칼슘,칼륨,마그네슘)과 적으면 좋은 것들(나트륨,불소)로 구분했고 그 기준을 다음과 같이 정했습니다. 미네랄 성분 선택기준: '최저값이 큰게 좋고, 최저값이 동일하면 최고값이 큰 것이 유익하고, 나쁜 성분은 최저값이 작은 게 좋고, 동일조건이면 최고값이 작은 게 좋습니다. 왜냐하면 '최저값은 최소한의 보장값이기 때문에 무조건 그 만큼은 녹아 있는 물이고, 반대로 최고값은 그 수치가 없을 수도 있기 때문'입니다. 결론: #좋은물 이란 '먹어서 건강에 더 유익한 물'이라 말할 수 있으니 각각의 물이 소비자 자신에게 좋은 지 아닌지는 객관적으로 자신의 건강상태 즉, 미네랄의 체내 축적 상태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. 같은 값이면 미네랄이 풍부하게 녹아있는 물이 좋겠지만 그것은 사람들마다 미네랄 보충 필요성이 다를 수 있는데다 수질을 미네랄 만으로 판단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. 미네랄은 국내 수질평가 지표 58개 중 일부이기 때문입니다. 더욱이 미네랄의 체내 축적상태가 지나치게 많으면 병이 올 수 있다보니 비슷한 조건이라면 깨끗한 물이 났다고 봅니다. 이런 관점에서 저는 백산수가 미네랄이 더 풍부한데다 총용융도까지 낮게 나와서 비교우위에 뒀습니다. 물론 선택은 여러분 각자의 건강상태를 놓고 종합적으로 봤을 때, 그 미네랄 성분이 필요한 상태인지의 여부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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